오사카 날씨 11월 12월 오사카 여행 옷차림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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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1. 3.
일본 오사카
재일 한국인이 많이 모여사는 오사카는 오사카 부의 부청 소재지로 역사적으로 일본의 상업 중심지였으며 현재 일본 도시권의 심장부인 곳이다. 쇼핑과 요리, 스포츠, 관광지,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문화가 있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일본 여행지이다.
오사카 기후
오사카의 위치는 북위 34도로 제주도의 위도와 비슷하여 서울보다는 확실히 온화하다고 볼 수 있다. 11월 평균 강수량은 77mm, 12월 평균 강수량은 54mm로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드물고 눈도 많이 오지 않아 겨울에도 여행하기 좋은 해외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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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날씨 11월 12월 여행 옷차림
11월 5일 기준 오사카의 일출은 오전 6시 21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 1분으로 낮이 10시간 40분 지속된다. 서울보다 저위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온도가 더 높고 온화한 오사카의 11월 초 날씨를 알아보자. 낮기온은 14 ~ 21도로 서울의 10월 중순 정도의 날씨와 비슷하다. 여행 옷차림은 가벼운 긴팔에 외투를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오사카 11월 초와 중순에는 대부분 산뜻한 햇빛과 함께 구름이 적절하면서 화창한 날이 많을 것으로 보여지고 비가 내리는 날은 이틀 정도인 것으로 날씨 예보가 되었다.
7일 : 밤 14mm 7시간
8일 : 낮 7mm 4시간
13일 : 낮 1mm 1시간
구름이 적절하고 화창한 날에도 자외선 지수는 2 ~ 3 정도로 낮기 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11월 말과 12월 초의 오사카 날씨이다. 낮기온은 12 ~ 18도, 밤기온은 4 ~ 11도로 예상되었다. 서울의 이맘때보다는 확실히 따뜻하지만 비가 올 경우 체감온도는 낮아진다. 12월 1일 기준 일출은 오전 6시 46분, 일몰은 오후 4시 47분으로 낮의 지속시간은 10시간 1분이다.
22일 : 밤 1mm 1시간
30일 : 낮 1mm 1.5시간, 밤 1mm 1시간
2일 : 밤 5mm 3시간
11월 평균 강수량은 77mm이었지만 오사카의 11월은 비 예보도 적고 산뜻하며 쾌적할 것으로 예보되어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다. 12월 초에는 대체로 화창할 것으로 예보되었고 중순이 되면서 비내릴 가능성도 높아지고 흐린 날도 많아졌다. 12월 오사카 여행을 꿈꾼다면 중순보다는 초반이 낫다는 것이다. 낮기온은 11 ~ 16도, 밤기온은 3도까지 떨어졌다. 부피가 큰 옷은 피하고 가벼운 초겨울 옷차림을 여행 준비물로 챙기는 것이 좋다.
3일 : 낮 3mm 2시간
10일 : 낮 1mm 1시간, 밤 6mm 3.5시간
11일 : 낮 5mm 3.5시간, 밤 7mm 3.5시간
12일 : 낮 1mm 1시간
16일 : 밤 1mm 1시간
이어서 오사카 12월 중순과 말 날씨이다. 낮기온은 8도까지 떨어졌지만 낮기온은 최고 15도에 머물면서 서울보다 훨씬 온화한 기온 분포를 보여주고 있다. 크리스마스나 연말을 맞이하여 겨울 오사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예보로는 크리스마스 때는 흐리고, 31일은 구름이 적절하며 화창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여행 옷차림은 서울의 12월 초에 해당하는 것으로 준비하면 된다.
17일 : 낮 1mm 1시간
22일 : 밤 1mm 1시간
23일 : 낮 5mm 3시간, 밤 6mm 3.5시간
24일 : 밤 1mm 1시간
25일 : 밤 2mm 2시간
26일 : 낮 2mm 2.5시간, 밤 0.1cm의 눈이 흩날릴 것으로 예보
27일 : 낮 3mm 2시간
30일 : 낮 5mm 3시간, 밤 3mm 2시간
오사카 여행을 하는데 지장은 없는 정도이지만 12월 오사카는 오히려 11월 보다 비 예보가 많았다. 1월 초의 날씨 예보로 비와 약간의 눈이 예보되어있다. 낮기온은 여전히 10도 전후로 온화하고 밤기온은 최저 영상 1도를 보여주고 있다. 12월 31일 기준 오사카의 일몰은 오후 4시 57분이고, 2018년 1월 1일 일출은 오전7시 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