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날씨 1년 태국 날씨 총정리 + 여행옷차림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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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태국에 대해 알아봐요


태국은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입헌군주국이에요. 아름다우면서도 다채로운 자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과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고, 눈부신 해변이 있는 파타야나 푸켓이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인도 차이나 반도 중앙에 위치한 태국의 국토 면적은 약 51만 3,000제곱킬로미터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요. 동쪽으로는 라오스와 캄보디아가 있고, 서북쪽으로는 미얀마, 그리고 남쪽으로는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요.



푸켓 가는 방법


방콕행이나 푸켓행 비행기를 인천 국제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푸켓 직항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최소 시간은 6시간 35본이에요. 서울과 푸켓의 시차는 2시간이고 푸켓의 시간이 우리나라보다 2시간이 늦습니다. 또 우리나라 사람은 비자 없이 태국에 90일 동안 머물 수 있습니다.


<푸켓 위치>


아시아의 진주, 푸켓

파타야와 함께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인 푸켓은 말레이 반도 서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푸켓섬에 있는 도시에요.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이고 언덕과 산도 많아서 볼거리가 풍부, 또 자연환경도 깨끗하여 '아시아의 진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과거에는 주석을 생산하여 부를 쌓았지만 지금은 관광산업으로 더 많은 수입을 내고 있어요.

2004년 지진 해일로 큰 피해를 입었던 푸켓이지만 많은 노력으로 다시 동남아시아 최대 관광지가 되었고, 리조트에서 힐링 여행을 즐 길 수 있어요. 푸켓의 행정 중심지로 그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푸켓타운도 매우 유명하답니다.'


태국의 건기와 우기


태국 날씨는 습도가 높은 열대 몬순기후로 우기는 5 ~ 6월부터 시작해서 10월까지 이어진답니다. 그렇다고 건기기간에 아예 비가 안 오는 것은 아니지만 우기 동안 연 평균 강수량이 거의 몰려있을 정도에요. 태국 우기의 기준은 10월까지라고 하지만 요즘은 기상 이변으로 인해 11월까지는 우기처럼 많은 비가 내리기도 한답니다. 


태국 푸켓 날씨 1년 완벽한 총정리

꼼꼼 체크하자


푸켓 날씨 1년 태국 날씨 전체적으로 살펴보기


1월부터 12월까지의 평균기온과 평균 강수량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푸켓은 일년 내내 무덥기 때문에 사실 기온은 중요하지 않아요. 1월부터 12월까지 평균기온이 정말 비슷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3월과 4월의 평균 기온이 가장 높고, 최고기온도 가장 높아 건기 중의 건기라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기온이 가장 낮은 달은 11월과 12월인데 이때가 태국 여행 최적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1월과 2월도 나쁘지 않아요. 즉, 푸켓 날씨에 의한 여행 최적기는 강수량이 적으면서 낮기온이 다만 몇도라도 낮을 때인데 그 시기가 12월 ~ 2월입니다.

푸켓 연평균 강수량 통계

이것을 보면 우기와 건기에 대한 결론을 확실하게 내릴 수 있습니다. 보통 4월이나 5월에 우기가 시작되는데요, 연평균 강수량을 보면 4월부터 우기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비는 11월까지 계속되는데요 월평균 강수량이 가장 많은 달은 9월이고 400mm가 넘기 때문에 9월 푸켓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2월부터는 강수량이 뚝 떨어져서 12월 ~ 3월까지는 최적기입니다.


푸켓 연평균 기온 통계

푸켓 날씨 중 연평균 기온을 알 수 있는 그래프입니다. 1년 내내 기온 그래프의 굴곡이 거의 없을 정도네요. 낮기온은 30도 이상에서 머물고 밤기온은 25도 전후에서 나타납니다. 정말 쉽게 생각한다면 태국 푸켓 날씨는 일 년 내내 서울의 여름 날씨와 같다. 단지 초여름처럼 나타나는지, 한여름처럼 나타나는지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태국 푸켓 여행 옷차림은 언제나 여름 옷차림으로 준비하면 그만입니다. 



푸켓 날씨 다시 한 번 정리

푸켓 날씨는 일년 내내 온화합니다. 계절의 구분이 없고 비가 많이 내리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건기와 우기만 있을 뿐입니다. 우기는 4 ~ 11월까지로 볼 수 있는데 9월과 10월에 유독 비가 많이 내리는 태국 날씨이고, 또 이 때는 태풍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으며 습도도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우기라고 해서 몇 날 며칠 비가 계속 내리는 것은 아니고 비가 멈추면 이내 또 화창한 하늘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조트에서 휴양의 목적이라면 우기라해도 여행을 망설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조금 더 쾌적하고 비도 피하고 싶다면 건기인 12월 ~ 3월까지의 방문이 좋습니다. 이때는 습도도 약간 더 낮고 꽤 선선하다고 느낄 수도 있거든요.


여행 최적기가 정말 궁금하다면?

이것은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기인 12월 ~ 3월이 좋지만 상대적으로 가장 무더운 4 ~ 5월, 그리고 비가 가장 많이 내리거나 태풍이 올 수도 있는 9월은 비수기로 꼽혀서 여행객이 적은 편이에요. 이때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푸켓 날씨에 맞춰 여행 적기를 찾는다면 12월 ~ 3월, 저렴한 가격으로 또 여행자가 적은 틈을 노려 한적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비수기인 4 ~ 5월 그리고 9월을 활용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또한 태국 푸켓 여행 옷차림은 고민하지 말고 늘 여름옷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아시아의 진주라는 예쁜 별명을 가지고 있는 푸켓 날씨와 여행옷차림 유익하게 보셨나요? 내 목적에 맞게 여행 시기를 정하시고, 좋은 사람과 함께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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