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날씨 스웨덴 위치와 지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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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국가 정보




스웨덴의 위치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와 함께 스칸디나비아 4개국으로 불린다. 북유럽의 나라들은 복지 제도가 발달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 특히 스웨덴의 복지가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걸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국회 의원의 절반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하고 남녀 평등도 가장 잘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이다.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위치한 북유럽 국가 중 스웨덴의 국토가 가장 넓은데 서쪽으로는 노르웨이, 동쪽으로는 핀란드가 있다. 국토의 면적은 약 45만 제곱킬로미터로 한반도의 2배이고, 최북단 국토 영역에서는 여름에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이 일어난다.


<스웨덴 위치>


우리나라에서 스톡홀름까지 가는 직항은 없는 상태이며 다른 유럽 국가를  최소 1곳 경유해야한다. 핀에어,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항공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비행시간은 13시간 5분이다. 

스톨홀름과 우리나라의 시차는 8시간, 서머타임이 적용될 경우에는 7시간의 시차가 발생한다. 스톨홀름 알란다 국제 공항은 시내에서 45킬로미터나 떨어져있지만 공항버스와 전철이 수시로 운행되고 있어 불편하지는 않다. 우리나라 사람은 비자 없이 스웨덴 여행을 90일 동안 할 수 있다.



  스웨덴의 기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위치는 북위 59도이지만 스웨덴 북부는 북위 66도가 넘는 고위도 국가이다. 하지만 멕시코 만류의 영향을 받아 같은 위도에 놓여있는 나라보다는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계절마다 기온차이가 큰데 북부지방은 여름에 30도까지 올라갔다가 겨울에는 영하 30도까지 내려간다. 

스웨덴의 수도는 스톨홀름으로 행정 구역은 21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는 938만 명이고 국민의 대다수가 복음 루터교를 믿는다. 독일의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의 복음주의 사상에 의해 세워진 개신교로 북유럽 국가에 중심적으로 퍼져 있다.


<스웨덴 스토홀름 지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스톨홀름은 스웨덴에서 가장 큰 도시로 멜라렌 호수와 발트해에 접해있다. 많은 반도와 크고 작은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스웨덴 지도를 보면 굉장히 복잡하게 생겼다. 북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스톡홀름은 물가가 굉장히 비싸다. 하지만 도시의 하늘은 맑고, 밝은 햇살이 거리를 비추고, 깨끗한 자연에 둘러싸여 공기 마저도 상쾌한 도시이다.

현대식 건물이 모여있는 광장, 노벨상 시상식이 거행되는 시 청사, 바사 박물관,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대성당, 거대하고 화려한 왕궁 등 가볼만한 곳이 매우 많은 여행지이다. 도심에 운하가 많아서 '북유럽의 베네치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스웨덴 1년 날씨 살펴보기

12월, 1월, 2월의 스톡홀름 날씨는 연평균 기온이 영하를 나타내고 있다. 이어서 3월까지도 온도가 낮고, 4월도 우리나라의 2월 정도와 비슷하다. 월평균 기온이 20도를 넘는 날이 없을 정도로 스톡홀름의 날씨는 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는 춥지만 고위도에 위치한 것을 따져본다면 그렇게 추운 곳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연평균 강수량은 많지 않고 모든 달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스웨덴 1월 2월 날씨

강수량이 많은 도시는 아니지만 1월에는 10일 눈이 내리고 이주일 동안 눈이 계속 내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낮기온과 밤기온이 모두 영하게 머물게 되는데 체감온도는 낮에는 영하 10도, 밤에는 20도까지 떨어진다. 따라서 스웨덴 겨울여행이라면 서울에서 입던 한겨울의 옷을 그대로 준비해 가면 된다. 

많은 눈이 폭설처럼 내리는 경우는 드물고 하루에 5cm 내외의 눈이 쉴새없이 잔잔하게 내리는 것이 스톡홀름의 날씨이다. 1월 1일 스웨덴의 일출은 오전 8시 44분, 일몰은 오후 2시 59분으로 낮이 6시간 15분 지속된다. 이어서 2월 1일 일출은 오전 7시 59분, 일몰은 오후 4시 5분으로 낮이 8시간 6분으로 늘어났다. 낮에도 자외선지수는 0으로 나타나는 날이 훨씬 많다.



스톨홀름 3월 4월 5월 날씨

기온은 꾸준하게 오르고 있지만 스웨덴 5월까지는 낮기온이 영하로 나타난다. 3월에는 낮과 밤기온이 모두 영하에 머무는 경우가 있다가 4월이 되면 낮기온은 10도 이상으로 오르고, 밤기온은 영하에 머문다. 스웨덴 5월 날씨 낮 평균기온은 10 ~ 20도로 이 기간 여행 옷차림도 두터운 옷과 점퍼가 필요하다. 

3월 1일의 일출은 오전 6시 46분, 일몰은 오후 5시 15분으로 낮이 무려 10시간 29분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3월에도 자외선 지수는 1 ~ 2로 낮게 나타나고 낮과 밤기온에 영하가 많은만큼 3월 여행중에도 눈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



스웨덴 날씨 6월 7월 8월 9월


스톡홀름 6월 7월 8월 9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낮기온과 밤기온이 모두 영상권에 머문다. 그리고 스웨덴 기후 중에서 연평균 기온이 가장 높은 달이기도 하다. 낮기온은 10 ~ 20도 사이이고 밤기온도 10도 전후로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여름이지만 스톡홀름은 서울의 10월 말 정도의 날씨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기간 여행이더라도 옷차림은 긴팔에 두터운 외투를 하나 정도 챙겨가는 것이 좋다. 특히 6월 ~ 8월은 낮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면서 굉장히 온화한 날씨가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폭염을 피해 여행가기 좋은 유럽 여행지이다.



스웨덴 스톡홀름 날씨 10월 11월 12월


스웨덴 10월 날씨는 초에 낮기온이 10도 이상에 머물다가 말이 되면서 10도 밑으로 떨어지고 밤기온도 영하권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스톡홀름 11월에는 낮기온은 5도 전후, 그리고 밤기온은 영하권으로 깊숙하게 떨어진다. 하지만 11월 날씨만 두고보자면 우리나라의 강원도 산지지역의 날씨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12월이 되면서 낮과 밤기온이 모두 영하권으로 떨어지지만 12월에는 눈과 비가 자주 내린다. 또 체감온도는 이미 영하 10도 밑으로 곤두박질쳤다.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12월 21일 ~ 23일 사이 일출은 오전 8시 42분, 일몰은 오후 2시 48분으로 낮 길이는 6시간 6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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