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9월 10월 날씨 : 파리 비 오는 날, 일출,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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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프랑스 공화국으로 유럽에서도 역사가 깊은 나라가 바로 프랑스이다. 이 나라의 예술과 문화는 유럽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칠 정도였고, 아주 힘이 센 나라이기도 했다. 현재도 세계 경제 대국으로 꼽히고,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5개 상임 이사국이면서 유럽 연합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나라의 모양은 전체적으로 육각형 모양이면서 면적은 약 54만 9,000 제곱킬로미터로 한반도의 약 2.5배이다. 서유럽에서는 국토가 가장 큰데 그만큼 뛰어난 자연환경이 있고 서쪽에는 대서양, 남쪽으로는 지중해가 있다. 프랑스의 수도는 파리이며 국민 대부분이 가톨릭교를 믿지만 대부분 교회에 잘 나가지 않는 특징이 있다. 북아프리카에서 이주해온 이민자들이 많아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도 있고, 나머지 일부 국민은 개신교를 믿는다.





프랑스의 연간 기후와 날씨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지역에 따라 좀 다양한 기후가 나타나는데 북서부는 대서양의 영향으로 습도가 높고 비가 자주 내리며 남부는 지중해의 영향으로 날씨가 좋고 온화한 덕분에 휴양지가 많다. 반대로 동부의 알프스 지역은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스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 9월 날씨 : 파리 날씨 정보



파리의 9월 날씨 낮기온은 18 ~ 23도를 보이는데 선선한 기온으로 여행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밤기온은 9 ~ 12도로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다. 여행 중 밤에 외출을 계획한다면 외투를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9월 중 비가 오는 날은 30일 중에서 4 ~ 5일 정도이다.





프랑스 10월 날씨



파리의 10월 날씨 낮기온은 10 ~ 20으로 중순을 넘기면서 쌀쌀한 기운이 감돌게 된다. 이는 우리나라의 10월보다 춥기 때문에 10월 여행자라면 국내의 11월 초 옷차림으로 챙겨가는 것이 좋다. 밤기온은 3 ~ 11도로 자정이 넘어가면 크게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11월 초의 프랑스 날씨는 10월 말과 비슷하게 나타난다. 10월의 31일 중 비가 예보된 날은 6일 정도이다.






지금부터는 프랑스 파리의 날씨를 주간별로 나누어 자외선 지수, 강수량, 강수시간, 일출과 일몰까지도 함께 살펴보도록 한다.


프랑스 9월 초 4, 5, 6, 7, 8일의 날씨는 흐리거나 소나기가 예보된 날짜가 많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이고 일출은 오전 7시 11분, 일몰은 오후 8시 28분으로 유럽여행은 일몰이 늦어 밤늦게까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9월 중순 14, 15, 16, 17, 18일은 낮기온이 18도인 날이 있어 약간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간이 되겠다. 9월 초와 마찬가지로 화창한 날은 드물고 흐리거나 소나기 혹은 뇌우의 가능성이 높다. 자외선 지수는 보통이고 아직도 일몰은 오후 8시대에 이루어진다.



24, 25, 26, 27, 28일 9월 말 프랑스 날씨는 비 예보가 없으며 화창하거나 흐린 날을 보인다. 자외선은 11로 극심한 단계이고 일출은 오전 7시 39분, 일몰은 오후 7시 45분으로 예상되었다.







9월 말 29, 30, 10월 초 1, 2, 3일의 프랑스 날씨이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으로 프랑스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기간의 날씨가 무척이나 궁금할텐데, 흐림, 비, 화창의 모든 날씨를 가지고 있는 기간이다. 자외선 지수는 여전히 높고 일출은 오전 7시 47분, 일몰은 오후 7시 35분이다.







10월 초 프랑스 파리 여행이라면 날씨의 운은 없다고 보아야할 것 같다. 4, 5, 6, 7, 8일 모두 흐리거나 소나기의 가능성이 있으며 3mm의 강수량이 1시간 30분 동안 낮에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려도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이다.







10월 중순 14, 15, 16, 17, 18일의 파리 날씨이다. 낮 기온이 20도 이하이지만 맑고 화창한 날이 계속되는 기간으로 9월과 10월 중 좋은 날씨가 연속되는 주간이다. 자외선 지수는 11로 극심한 단계이며 일출이 오전 8시 9분, 일몰이 오후 7시 4분이다.



10월 24, 25, 26, 27, 28일 프랑스 파리의 낮기온은 최저 12도에 머물면서 서울의 11월 중순 정도의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옷차림을 특별히 신경쓰도록 한다. 밤기온은 3도까지 내려가며 비가 내릴 경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10월 29, 30, 31, 11월 1, 2일의 프랑스 날씨. 낮기온이 최저 10도이다. 2mm의 비가 2시간 동안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의 날씨는 대체적으로 서울의 날씨와 비슷하지만 약간 더 낮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월 여행자라면 국내의 10월 옷차림, 10월 여행이라면 11월 옷차림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11월부터 우리가 패딩을 입지는 않으니까 굳이 패딩을 챙겨갈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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