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10월 11월 날씨 태국 날씨 여행옷차림 타이촌부리

 파타야 

타이 여행을 간다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파타야를 떠올리는데 그만큼 태국의 파타야는 관광산업이 발달한 대표적인 휴양도시이다. 원래는 작은 어촌이었는데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병사들의 휴가지로 이용되었고 그 후 국제적인 휴양지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민속공연이나 코끼리쇼, 세계 여러나라의 명소들을 축소 제작하고 전시한 미니 시암, 코코넛과 망고 재배 농장을 방문하는 것이 파타야 여행의 재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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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의 위치 : 태국 방콕으로부터 145km 떨어져 있다.>

 파타야 10월 날씨 

태국 파타야는  10월까지 우기인 것으로 보인다. 지구 온난화와 기상 이변으로 건기와 우기가 변하고 있는데 10월 날씨 예보를 보니 10월까지는 우기가 확실하다. 10월 한 달 동안 맑고 화창한 날은 10일 이하이며 거의 모든 날에 소나기와 뇌우가 포함되어 있다. 10월 낮기온은 30 ~ 32도 이고, 밤기온은 23 ~ 25도이다. 태국 타이촌부리 파타야 여행 옷차림은 서울의 한여름 옷을 준비하면 된다. 

 태국 파타야 11월 날씨 

태국 파타야의 우기는 10월로 끝이 난듯 11월의 날씨는 화창함의 연속이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파타야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11월의 날씨가 너무 좋아 속쓰릴 것 같다. 낮기온은 30 ~ 32 밤기온은 21 ~ 24도로 11월 여행 옷차림도 한여름 옷에 해당하는 것으로 챙겨가면 된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비롯하여 타이촌부리 파타야 날씨를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한다. 10월 날씨는 소나기와 뇌우가 많기 때문에 강수량과 강수시간을 알아보고 자외선 지수와 일출, 일몰도 알아본다. 

추석황금연휴기간인 10월 1일에서 10일까지 파타야 10월 초 날씨는 모든 날에 소나기와 뇌우가 예상되어 있다. 소나기와 뇌우의 경우 강수량이나 강수시간이 적어야 하지만 10월 1일에는 16mm의 비가 낮에 6시간, 밤에는 2mm의 비가 1시간 30분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10월 6일에는 낮에 5mm가 2시간 30분 동안, 밤에는 10mm의 비가 3시간 내린다.

소나기와 뇌우가 많은 기간이라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이다. 10월 1일 파타야의 일출은 오전 6시 6분 일몰은 오후 6시 7분이다. 

10월 중순과 말에 화창한 날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소나기와 뇌우가 예보되어 있어 우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0월 17일 낮에는 3mm의 비가 내리는데 다른 날에도 낮은 이 정도의 강수량이 예보되어 있다. 파타야 여행옷차림은 한여름 옷을 준비하되 맑고 화창한 날에는 자외선 지수가 11로 오르기 때문에 챙이 넓은 모자와 자외선 차단제와 우산 등을 준비물로 꼭 챙겨가는 것이 좋다. 

파타와 10월 날씨와 11월 날씨가 교차되어 있는 기간이다. 10월 말까지도 소나기와 뇌우 예보, 11월 3일까지도 우기의 날씨 형태를 보여주다가 11월 4일부터 파타야 날씨는 오로지 화창함이다. 즉 파타야 여행은 10월보다 11월이 훨씬 좋아 해양스포츠 등을 즐기기에 더 적합하다. 11월 1일 파타야의 일출은 오전 6시 10분, 일몰은 오후 5시 50분이다. 

11월 파타야 날씨는 4일부터 맑고 화창한 날이 계속되어 자외선 지수는 11 혹은 10으로 매우 극심한 단계이기 때문에 10월 여행보다 피부관리나 햇볕을 가릴만한 옷차림, 여행 준비물이 필요하다. 마스크팩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11월 20일 파타야 날씨부터 12월 4일까지의 날씨도 대체로 화창한 날이 가득하다. 가끔 비오는 날이 있지만 강수량과 강수시간이 매우 적어서 여행일정을 소화하는데 지장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2월의 파타야 일출은 오전 6시 23분, 일몰은 오후 5시 48분으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