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날씨 10월 11월 12월 날씨 우기 건기 여행 옷차림,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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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에 있는 섬 중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섬 사이판과 괌. 요즘은 팔라우도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적도를 기준으로 놓고 본다면 팔라우 - 괌 - 사이판 순서이다. 아주 기본적으로 따져본다면 팔라우가 가장 덥고 사이판이 그나마 젤 낫겠지만 모두 저위도라서 일 년 내내 무더운 날씨와 스콜이 내리는 날씨 따위는 따져보나마다한 그런 여행지이다.







 사이판 기후 

해양성 아열대 기후로 5 ~ 10월까지는 우기, 11월 ~ 4월까지는 건기로 본다. 그렇다고 건기 기간 내에 비가 아예 내리지는 않고 거의 모든 날에 스콜이 내리지만 강수량이나 내리는 날이 적다라는 것뿐이다. 건기인 11월 ~ 4월 중 1월과 2월에 스콜이 가장 적고 쾌청한 날이 많아 여행 최적기, 성수기라고 볼 수 있다. 온도도 높고 습도도 많지만 무역풍이 불어 불쾌지수는 적다.



 북마리아나제도 

그곳에서 주도처럼 크고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 사이판이다. 사이판은 미국의 자치령에 속해 있는 곳이다. 역사를 보았더니 스페인 땅이었다가 일본 땅이었다가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위치가 좋아 여러나라에게 곤욕을 치렀고, 제 2차 세계 대전 때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곳이다. 우리나라와 사이판의 시차는 1시간으로 사이판이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빠르다. 한인교포가 운영하는 식당이나 슈퍼마켓이 있어서 여행 준비물을 깜빡했더라도 어렵지 않게 그곳에서 구할 수 있다.








 사이판 10월 날씨 



10월 사이판 날씨는 낮기온이 29 ~ 31도, 밤기온은 24 ~ 25도로 서울의 한여름 날씨와 같다. 해양성 아열대 기후이기 때문에 이러한 온도 분포는 일년 내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난다. 10월은 사이판 우리에 해당하므로 여행 준비물로 작은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옷차림은 한여름 옷을 챙기면 된다. 비가 내리는 날이 많고 거의 모든 날이 소나기 가능성이다.








 사이판 11월 날씨 



11월 사이판 날씨는 낮기온이 29 ~ 31, 밤기온은 24 ~ 25도로 10월의 날씨와 같다. 11월은 사이판 건기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지만 아직은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 더 많다. 지구 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예전에 갈라놓은 우기와 건기의 기준이 참 애매하다. 하지만 10월과 달라진 점이라면 구름이 적절하고 화창한 날이 눈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사이판의 건기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이판 12월 날씨 




사이판 12월 날씨 낮기온과 밤기온의 온도분포는 10월, 11월과 비슷하다. 또 사이판 12월 날씨는 현재 중순까지만 예보되어 있는 상태이고 그 이후와 내년 1월 날씨는 그동안의 평균 기온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면 된다. 하지만 원체 일년 내내 온도가 같은 나라이므로 큰 이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건기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비가 안 내리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사막 건조기후이다. 건기에도 사이판은 비가 내리고, 그래서 사람이 살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화창한 날이 11월보다 더 많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1월과 2월에는 화창한 날이 더 많아져 사이판 여행가기 좋은 최적기,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사이판 10월 11월 12월 날씨 강수량 강수시간 자세히 알아보기 



2017년 추석황금연휴기간인 10월 초 사이판의 날씨를 모두 담아보았다. 이 기간내에 모든 날은 소나기 예보가 있기 때문에 여행 준비물에 우산은 필수이고 또 필수이다. 10월 1일 낮에 4mm의 비가 2시간 내리고 밤에도 같은 강수량과 강수시간이 예보되었다. 맑고 화창한 날은 없으며 10월 초 사이판 날씨 추석황금연휴기간에는 이와 같은 날씨가 똑같이 되풀이 된다. 소나기가 내리기 때문에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이 평가되어 있다. 10월 사이판 일출은 오전 6시 7분, 일몰은 오후 6시 7분으로 낮과 밤이 딱 12시간씩이다.



10월 사이판 날씨 중순에서 말에 해당하는 날짜이다. 초와 큰 변화없이 낮과 밤의 온도가 거의 같게 나타나고 낮에는 소나기가 2 ~ 4 시간 내린다. 자외선 지수는 11로 극심하게 나타나는 날짜가 많으니 챙이 넓은 모자와 선크림 등등 넉넉하게 챙기도록 한다. 사이판 날씨는 굳이 따져볼 필요도 없이 낮기온은 30도 전후, 밤기온은 25도 전후, 그리고 낮에 2 ~ 3시간 비가 내린다 ~~ 이 정도만 알고 가면 여행 옷차림이나 준비물이 손쉽게 준비된다.



10월 말에서 11월 초의 사이판 날씨이다. 온도 변화를 따져볼 필요없이 같다. 10월 27일에는 꽤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되어 있는데 낮에 7시간 19mm나 내리고 밤에는 13mm가 6시간 또 내려 이 기간 비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날씨 초에는 적은 양의 비가 2 ~ 4시간 내리는 날이 또 반복되며 자외선 지수도 높다. 11월 사이판의 일출은 오전 6시 14분, 일몰은 오후 5시 47분으로 10월에 비해 낮이 27분 짧아졌다.




11월 초와 11월 중순 사이판의 날씨인데 11월 5, 6, 7, 8, 9일은 비가 많다. 11월 사이판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 기간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사이판에서 비를 만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 기간내에는 강수량과 강수시간이 다른 날보다 많다. 11월 7일을 전후하여 그 기간은 강수량이 나18mm 낮에 6시간, 밤에는 14mm 6시간 내리는 일이 잦다. 풍향도 평상시 다른 날의 3배에 달한다.







이 기간이 지나고 11월 중순이 되면 사이판 날씨는 평상시와 같이 바람이 시원하고 강수량은 4mm 전후, 강수시간도 짧게 다시 돌아온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극심한 단계이다. 11월부터 사이판의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지만 그래도 비는 많다.




사이판 11월 말 날씨와 12월 초의 날씨이다. 몇 차례의 비가 계속해서 쏟아지고 10일에 한 번 꼴로는 1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것이 패턴처럼 되어 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한여름의 폭우처럼 양이 많은 것은 아니다. 건기가 진행될수록 화창한 날은 더 많아질 것이다. 그래서 12월 1일은 기분 좋게 구름이 적절하고 화창한 날로 시작된다. 사이판 12월 일출은 오전 6시 27분, 일몰은 오후 5시 4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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