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 유등축제 입장권(입장료)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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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 3대 축제로 지정될만큼 가을의 대표축제다. 특히 가을밤은 선선하여 산책하기도 좋기 때문에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점수를 주고 싶다. 10월만 되면 진주 가볼만한곳으로 많은 여행자들도 가득차게 되는 그야말로 축제의 현장. 이번 추석황금연휴기간 국내 가볼만한곳 여행지를 찾거나 가족여행, 부모님과 여행, 커플끼리 여행, 친구끼리 여행 대상을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진주남강유등축제 입장권과 일정에 대한 정보를 보았다. 







사진은 작년에 내가 직접 진주 유등축제를 갔을 때의 모습이고 지난해는 진주와 중국 어느 지역이 자매결연을 맺어 중국느낌의 등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약간 바뀌겠지만 일정을 보아하니 거의 비슷한 것 같다. 또 지난해 진주남강유등축제 구경을 하면서 불편했던 점도 적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진주 남강 일대가 이렇게 화려하다>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사진찍기 좋은 곳이 매우 많다.>



<낮이고 밤이고 야외 공연도 많아서 지루할 시간이 없을 정도!>



<진주성 전투 당시의 모습을 표현한 공간이 매우 넓게 조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참으로 좋아할만한 공간도 넘쳐나는 가을 대표 축제 현장>



 진주남강유등축제2017 

기간 : 10월 1일 ~~ 10월 15일까지

장소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 일원, 진주성

입장료 : 성인 10,000만원, 학생 5,000원



 진주 유등축제 일정 


진주 유등축제 일정의 특징은 어느 행사 하나가 특정 일에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날에 열리지만 몇 가지의 행사는 특정일, 또 특정시간에만 운영하기 때문에 일정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일정 중 특정 시간에만 하기 때문에 확인하고 가야할 행사로는 <수상불꽃놀이, 고유제, 초흔점등, 거리행렬>이다. 매일 하는 것이 아니고 정해진 날짜에만 한다.







또 거의 모든 날에 운영하기는 하지만 이용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행사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일찍, 혹은 너무 늦게 가서 참여하지 못하게 될 행사로는 <유등 띄우기, 추억의 유등 띄우기, 소형등 만들기, 소망등 달기, 유등 만들어 띄우기 체험, 사랑고백이벤트, 시민 유등만들기 체험> 등 이므로 참여하고 싶은 행사가 있으면 시간을 확인하도록 하자. 단순히 구경만 하고 싶다면 그 모든 것은 언제 가도 가능하다. 




진주 남강유등축제 행사시간 : 오전 10시 ~ 다음 날 01시까지

유등을 켜는 시간 : 오후 6시 ~ 다음 날 01시까지




 진주남강유등축제 입장권과 입장료 안내 



지난 해 내가 안타까웠던 것이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가려고 일찍부터 마음 먹고 있었는데 사전예매를 몰랐다는 것이다. 진주 유등축제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원이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서 부담스러웠지만(가족 8명이 간다고 하면 8만원이니까) 그렇지만 결론은 그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는 것이다. 진주 유등축제 입장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사전 예매를 이용하는 것이다.







사전 예매는 인터넷을 통해 진주 유등축제 입장권을 미리 사는 것으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며칠 남지 않았으니 추석황금연휴 국내여행지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진주남강유등축제2017을 꼭 추천한다. 사전 예매 기간이 끝나면 10월 1일부터는 진주의 행사장에서 직접 구매해야하며 그때는 1만원, 사전예매하면 8천원이다. 




<진주 유등축제 입장권 사전예매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니 국내 가을 축제를 찾는다면 진주 여행을 가자. >



 진주유등축제 옷차림 

작년에 내가 진주여행을 갔을 때는 전형적인 가을날씨로 쾌청하였다. 낮에는 따뜻하기도 하여 여행하기 좋았으나 밤이 되니 쌀쌀해졌고, 더군다나 유등축제가 열리는 남강주변으로 가니 물가라 바람도 강했다. 남강 아래에서 놀 때는 그럭저럭 참을만 하였으나 진주성으로 오르니 바람은 더 강했다. 작년에 찍은 사진을 보니 청바지에 긴 후드티를 입고 있었는데, 콧물이 나올만큼 춥게 느껴졌다. 아이와 함께 하거나 부모님과 함께 한다면 옷을 두텁게 입도록 하자. 진주성에 오르면 더 쌀쌀하게 느껴진다. 그렇다고 두꺼운 패딩이나 목도리를 준비하라는 것은 아니고 긴팔에 긴외투 하나는 챙겨가는 것이 좋다.







 진주유등축제 숙소와 주차난 

진주 1박2일이었는데 그렇게나 사람이 많을 줄은 몰랐고 숙소 예약도 하늘의 별따기 일줄을 몰랐다. 숙소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아서 숙소를 잡느라고 거의 한 시간을 헤매고 다녔다. 진주남강이나 진주성에서 멀리로는 숙소가 있었지만 행사장 일대에 주차하기가 힘드니 택시를 타거나 버스로 와야해서 그것은 너무 불편해보였다. 진주성 가까운 곳에 겨우겨우 숙소를 잡았고 2인실 모텔은 토요일 밤 1박에 9만원을 불렀다. 일반 주말에는 6만원 정도라고 (모바일 앱에서 확인함) 하지만 성수기라서 요금은 너무 비쌌다. 그래도 자야하니... 좋았던 점이라면 걸어서 5분이면 진주 유등축제로 갈 수 있다는 점! 숙소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진주 유등축제 입장권 입장료 안내>


진주시민은 월 ~ 목요일까지는 무료라고 하여 우리가 얼마나 부러워했었는지 모른다. 산책처럼 날마다 다녀갈 수 있으니까. 우리는 인터넷 사전예매를 하여 진주 유등축제 입장료 저렴하게 해결하자.  사전 에매가 가능한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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