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까지는 서머타임 적용으로 독일과의 시차는 7시간. 이제 11월부터 독일과 우리나라의 시차는 8시간으로 독일이 우리나라보다 더 늦다. 베를린까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12시간 50분이 걸리는데 직항이 아니라 경유이다. 나는 아부다비공항을 경유하여 독일 베를린 여행을 다녀왔다.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로 북위 약 52도이다. 한반도보다 훨씬 고위도라서 추울 수밖에 없다. 유럽 여행을 하는 동안 베를린 날씨가 가장 추웠고 비도 자주 왔다. 뮌헨보다 고위도에 있기 때문에 베를린의 날씨가 더 춥다고 볼 수 있다. 기타 유럽 여행국가의 날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면 좋다.2017/10/14 - 오스트리아 날씨 11월 12월 비엔나(빈) 날씨 여행 옷차림 2017/10/13 - 파리 날씨 10월 11월 12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