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북위는 약 50도로 고위도이면서 온대기후에 속한다. 수도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라하다. 체코의 대부분은 습기 많은 대륙성 기후로 여름엔 따뜻하고 비가 많으며 겨울엔 눈이 많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봄과 가을이다. 프라하 날씨 중 가장 더운 달은 7월이고 가장 추운 날은 1월로 온대기후인 서울과 비슷하다. 서울의 겨울과 같은 12월에서 2월 사이 체코는 영하의 온도로 떨어지고 총 3달 동안 40 ~ 100일 정도 눈이 내리고 저지대는 안개까지 끼는 등 여행하기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또 나름의 낭만과 운치는 존재한다. 체코와 우리나라의 시차는 7시간으로 우리나라가 7시간 빠르다. 체코 프라하까지 가는 항공편은 직항과 경유가 있는데 직항의 경우 10시간 50분, 경유는 1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체코는 원래 체코슬로바키아였다. 19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두 나라로 분리되었으며 과거 동유럽 공산권 나라 중에서도 가장 생활 수준이 높은 나라였다. 지방마다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훌륭한 문화유산이 많아 풍요로운 문화여행 및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유럽여행지이다.정식 이름은 체코 공화국이며 수도는 프라하이다. 13개의 주와 1개의 특별시로 이루어져 있고 인구는 약 1,049만명, 국민의 약 40퍼센트는 가톨릭교, 또 아무런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도 국민의 40%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국내 항공사가 체코 프라하까지 직항으로 운항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자 없이 90일 동안 체코여행할 수 있으며 체코와 대한민국 서울의 시차는 8시간이다. 프라하 루지네 국제공항은 프라하 시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