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면적이 998만 5,000제곱 킬로미터로 한반도의 약 45배의 영토 면적을 가진 나라.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를 보이며 계절별로 기온차이가 많이 나고 특히 겨울에 춥다. 밴쿠버 같은 곳은 해양성 기후를 나타내 겨울에 온화한 편이고 캐나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가을로 알려져있다. 특히 동부 지방의 단풍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캐나다는 국토가 동서로 길어서 6개의 표준시를 사용한다. 서부인 밴쿠버는 우리나라보다 17시간이 늦고, 뉴펀들랜드는 12시간 30분이 늦고 수도인 오타와는 14시간이 늦다. 캐나다와 우리나라의 시차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여행을 할 때 시차에 유의해야 한다. 토론토 온타리오 주의 주도이면서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로 '만남의 장소'라는 뜻이 이름에 담겨 있다. 100여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