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는 발칸반도에 있는 나라로 지중해의 일부인 아드리아해를 두고 이탈리아와 마주하고 있으며 수도는 자그레브이다. 국제통화기금에서는 크로아티아를 신흥 개발도상국으로 보지만 세계 은행에서는 고소득 경제수준으로 보는데 그만큼 관광수입이 어마한 나라이다. 북위 45도이지만 쾌적한 온도와 습도를 가지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대륙성 기후, 지중해성 기후, 서안 해양성 기후를 모두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두브로브니크는 아드리아해를 끼고 있어서 1년 내내 온도가 온화하다. 겨울에 0영하의 온도로 내려갈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좋고, 1월에도 서울의 초봄과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는 한다. 내가 크로아티아를 갔을 때가 봄이었는데 온도는 이미 30도 전후로 좀 더웠던 기억이 난다. 위도는 우리나라보다 높지만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