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날씨 11월 12월 1월 호주 날씨 여행 최적기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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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드코스트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주 남동부에 있는 도시 골드코스트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그만큼 쾌적한 환경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남북으로 약 60km 뻗어있는 해안선이 유명한데 같은 퀸즐랜드 주에 있는 곳에서 유명한 곳은 브리즈번이다. 브리즈번은 퀸즐랜드 주의 주도이다. 

골드코스트의 기후는 온난 습윤 기후이다. 위도가 27도로 제주도보다 저위도이기 때문에 훨씬 더 따뜻한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골드코트스의 여름은 12월 ~ 2월로 평균 기온이 21 ~ 28.4도로 쾌적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11월 12월 1월은 여행 최적기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습한 달은 2월인데 비가 많기 때문이고 늦은 오후나 초저녁에 짧은 열대성 비가 자주 내리기 때문이다. 

12월 ~ 2월까지가 호주 날씨 여름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기간은 비도 많고 또 습도가 높기도 하다. 원래 골드코스트는 습도가 높지만 이 날짜내에는 75%까지 오르기도 한다.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시기인만큼 피부보호를 위한 준비물도 챙기도록 하자.

골드코스트 날씨 11월 12월 1월 호주 날씨 

우리나라로 치차면 호주의 11월은 국내의 5월과 비슷한 날씨라고 볼 수 있다. 골드코스트 11월 초 날씨 낮기온은 14 ~ 26도, 밤기온은 17 ~ 22도로 서울의 5월 말이나 6월과 비슷한 기후라고 볼 수 있다. 여행 옷차림은 당연히 반팔이다. 11월 5일 기준 골드코스트 일출은 오전 4시 52분, 일몰은 오후 6시 8분이다. 자외선 지수는 거의 모든 날 매우 높음이다.

  • 5일 : 낮 2mm 2.5시간, 밤 2mm 1.5시간

  • 6일 : 낮 2mm 1.5시간

  • 7일 : 낮 1mm 1시간, 밤 3mm 1.5시간

  • 8일 : 낮 1mm 1시간

  • 10일 : 낮 1mm 1.5시간

  • 12일 : 낮1mm 2시간, 밤에도 마찬가지

  • 13일, 14일: 낮 1mm 1시간, 밤 1mm 1.5시간

  • 18일 : 낮 1mm 1.5시간

호주 11월 날씨를 정리해보면 낮기온은 25도 전후, 밤기온은 20도 전후로 여행 옷차림은 반팔이면 된다. 자외선 지수는 높고 습도도 높은 편이지만 바람이 불어 불쾌지수는 높지 않다. 호주의 계절이 여름에 다가섰기 때문에 거의 모든 날에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지만 그 양은 1mm나 2mm로 많지도 않고 강수시간도 짧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무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골드코스트 11월 중순과 말에는 화창한 날이 많아서 11월 중 여행 최적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흐린 날에도 자외선 지수는 11로 극심한 단계라는 것을 알고 여행 준비물을 챙기도록 하자. 22일과 23일에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고 그 양은 2mm ~ 4mm 사이로 많지 않으면 1 ~ 3시간 정도 내린다. 호주 여행을 계획한다면11월 말이 좋다. 12월 1일 골드코스트 일출은 오전 4시 42분, 일몰은 오후 6시 28분이다.

12월 초와 중순의 호주 골드코스트 날씨이다. 서울의 낮기온이 10도 이하, 밤기온도 영하로 내려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곳의 화창하고 온화한 날씨가 부럽게 느껴진다. 낮기온은 29도까지 올라가 무더울 것이며 밤기온도 모두 20도 이상이다. 몇 차례의 소나기는 예보되어 있지만 12월 초와 중순의 골드코트스 날씨는 역시 여행 최적기이다.

  • 3일 : 낮 4mm 2.5시간, 밤 7mm 3.5시간

  • 4일 : 낮 2mm 2시간, 밤 3mm 3.5시간

  • 5일 : 낮 3mm 2시간

  • 8일 : 낮 19mm 6시간, 밤 2mm 1시간(낮에 비의 양이 많은 날)

  • 16일 : 낮 4mm 2.5시간

12월 중순과 말의 날씨 예보이다. 12월 초에 비하면 소니기와 뇌우의 가능성이 더욱 많아진 날짜이지만 그 양이 적이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낮기온은 최고 29도, 밤기온은 최저 20도로 서울의 7월 초 날씨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자외선 지수는 12로 극심한 단계이다.

  • 18일 : 낮 1mm 1.5시간, 밤 10mm 4시간

  • 19일 : 낮 1mm 1시간

  • 26일 : 낮 1mm 1시간, 밤 2mm 1시간

  • 29일 : 낮 17mm 8시간, 밤 16mm 7시간

  • 30일 : 낮 10mm 4시간

12월 말에서 1월 초로 넘어오면서 골드코스트의 낮기온은 30도를 찍었다. 낮기온은 최고 24도까지 오르며 여름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대체로 화창한 날이 많으면서 거의 모든 날에 몇 차례의 소나기나 뇌우를 만날 수밖에 없다. 12월 31일 호주 골드코스트 일몰은 오후 6시 46분, 2018년 1월 1일 일출은 오전 4시 53분이다. 호주 여행 중에 일출을 보고 싶다면 정말 빨리 일어나야한다.

  • 12월 31일 : 낮 2mm 1시간, 밤 13mm 4시간

  • 1월 1일 : 낮 7mm 2.5시간, 밤 1mm 1시간

  • 8일 : 낮 7mm 2.5시간, 밤 16mm 6시간

  • 9일 : 낮 6mm 3시간, 밤 7mm 4시간

  • 10일 : 낮 12mm 6시간, 밤 4mm 3시간

  • 12일 : 낮 4mm 2.5시간, 밤 5mm 2.5시간

  • 13일 : 낮 8mm 2.5시간

12월까지만 해도 소나기와 뇌우의 양이 적었으나 1월이 되면서 강수시간은 길어지고 강수량은 살짝 많아지기도 했다. 1월 초를 넘긴 골드코스트 1월 중순 날씨는 화창한 날이 많아졌다.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밤은 25도까지 올라 서울의 7월 말 날씨와 비슷해졌다. 소나기와 뇌우의 가능성이 줄어 1월 중 호주 여행을 꿈꾼다면 이 시기가 최적기이다. 

  • 22일 : 낮 2mm 1.5시간, 밤 7mm 2.5시간

  • 23일 : 낮 11mm 5시간, 밤 3mm 1.5시간

호주 1월 날씨 중 골드코스트 말에 비 예보는 단 이틀에 그치고 있으며 비가 예보되지 않은 날에도 낮에 1mm나 2mm의 아주 적은 양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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