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9월 날씨<9월 오사카 날씨 한 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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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9월 날씨 한 달 총정리


언제가도 좋은 일본여행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가까워 해외여행지로 일본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젊은이들은 금요일 밤에 출발하여 일요일밤에 도착하는 2박 3일, 혹은 하루 연차를 내서 3박4일 오사카 여행을 즐기고 오는 추세가 많다. 오사카 가볼만한 곳으로는 나라공원, 후시미이나리 신사, 오사카 역사 박물관, 노노미야신사, 덴포잔 등 매우 많으며 그 중에서 공중 정원 전망대(우메다 스카이 빌딩)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도다이지, 헵 파이브 대관람차,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고베 포트 타워, 오사카 성 등은 필수여행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사카 여행을 가기 전 오사카의 위치를 보도록 하자.



오사카의 위도는 34.6936으로 제주도와 비슷하다. 덕분에 온난 습윤 기후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도와 비교해보니 일본의 길고 넓은 영토가 부러울 뿐이다.





오사카 지도를 확대해서 살펴보니 주변으로 익숙한 지명들이 눈에 들어온다. 히로시마, 고베, 교토, 나라, 나고야, 요코하마, 도쿄까지. 특히 요즘에 돗토리 현의 자연풍경이 무척이나 아름답다고 소문이 나고 있어서 그쪽으로도 눈길이 간다.

이제 9월 1일에서 30일까지 오사카 한 달 날씨를 알아보자. 8월과 10월의 날씨도 약간 포함되어 있다. 위도가 제주도와 비슷하기 때문에 평소 우리가 생활하는 지역의 기온보다 약간 높을 수 있다는 점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오사카 여행준비물을 챙길 때 옷차림에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오카사 8월 27일 ~ 9월 9일까지의 날씨이다. 낮 최고 기온은 33도 최저기온은 23도이다.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것은 국내의 8월 날씨와 비슷하기 때문에 더운 날씨라고 볼 수 있다. 맑고 화창한 날보다는 흐리거나 소나기와 뇌우 가능성이 많은 주간이다. 그렇지만 하루 종일 내리는 비는 아니기 때문에 많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 기간에 오사카여행을 간다면 우산은 필수로 챙겨야 한다. 옷차림은 반팔로 챙겨가야하며 자외선 차단 선크림이나 모자, 선글라스도 필수 준비물이다.







10일 ~ 23일까지의 날씨이다. 낮 최고기온은 29도, 최저기온은 18도다. 오사카 9월 중순 날씨는 대체로 화창하고 맑은 날이 이어져서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 하지만 낮 온도는 여전히 덥게 느껴질 것이며 체감온도는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전히 긴팔보다는 반팔 위주로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24일 ~ 30일까지 오카사 9월 말 날씨이다. 최고기온은 29도, 최저기온은 17도이다. 여전히 낮 기온이 높아서 땀이 날 수도 있으며 자외선도 강하다. 9월 날씨 중 말일에는 대체로 화창하고 맑은 날만 지속되어 9월 오사카 여행 중 가장 만족적인 날씨가 있는 기간이므로 아직 날짜를 정하지 않았다면 이 기간이 가장 좋아보인다. 10월이 눈 앞인데도 여전히 최고기온이 29도가 되면서 덥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옷차림은 반팔이 좋다.



2017년 9월 오사카 날씨를 온도그래프로 살펴보면 최고기온은 30도 전후, 최저기온은 20도 전후로 가을날씨라기보다는 여름의 날씨와 더 흡사하다. 고온이 예상되는 날짜가 많은만큼 자외선에 대비할 수 있는 여행준비물과 옷차림을 선택하도록 하자.






이번에는 5일 단위로 끊어서 9월 오사카 날씨를 좀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한다. 자신이 일본여행을 언제가는지 날짜를 따져보면 준비물을 챙기거나 여행코스를 정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1일은 최고기온 32도, 최저기온 25도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뇌우의 확률이 높으며 강수량도 정해져 있는 것을 보니 잠시나마 소나기가 내리는 것은 확실해보인다. 일출은 오전 5시 30분, 일몰은 오후 6시 26분이다.



3일의 최고온도는 30도, 최저기온은 23도로 여전히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소나기 가능성이 있으나 그 양이 1mm로 매우 적어 비가 오는 것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최대 자외선 지수가 10으로 극심한이 표시되고 있으니 이 날은 특히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도록 하자. 이 날의 일출은 오전 5시 32분, 일몰은 6시 23분이다.







8일의 최고는 29, 최저는 24이며 일출은 오전 5시 35분 일몰은 오후 6시 16으로 해가 지는 시간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 몇 차례의 소나기의 뇌우가 예보되어 있으나 그 양이 적으니 다행이다. 이 날은 자외선 지수가 11까지 오르는 극심한 단계이니 선글라스와 모자를 꼭 챙기도록 하자.



13일의 최고기온은 29도, 최저는 21도이며 일출은 오전 5시 39분, 일몰은 오후 6시 9분이다. 우리나라의 9월 중순이면 최고기온이 25도 전후이지만 오사카의 날씨는 여전히 덥게 느껴진다. 구름이 적절하고 화창하며 소나기 예보가 없어 좋은 날씨가 되겠다. 자외선 지수는 여전히 심하다.



18일의 최고는 28도, 최저는 20도로 9월 중순의 오사카지만 여전히 낮 기온이 25도 이상을 맴돈다. 강수확률이 없는 대신 자외선 지수가 높다. 일출은 오전 5시 42분, 일몰은 오후 6시 2분으로 곧 일몰이 오후 5시대로 진입할 순간이 다가왔다.







오사카의 9월 말 날씨다. 최고기온은 26도 최저기온은 18도로 우리나라 9월 초의 날씨와 비슷하다. 일출은 오전 5시 46분, 일몰은 오후 5시 55분으로 해가 짧아졌다. 이 기간은 자외선 지수가 높지만 맑고 화창한 날씨가 쭉 이어지기 때문에 여행하기 좋으며 사진찍기도 좋은 시기가 이어진다.


9월 28일에서 10월 2일까지의 오사카 날씨이다. 최고기온은 28도 최저기온은 18도로 낮 최고기온이 여전히 높다. 우리나라의 8월 말 날씨와 비슷한 낮 기온이다. 일출은 오전 5시 50분이며 일몰은 오후 5시 47분이다. 소나기와 뇌우 하나 없이 맑고 화창한 날이 이어지고 여행을 환상적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날짜다. 자외선 지수는 여전히 심한 단계이므로 이제 10월이 다가오니 선크림은 바르지 않아도 되겠구나, 이런 생각이라면 위험하다. 

9월 오카사여행을 간다면 강한 자외선에 대비할 수 있는 양산, 선크림, 모자, 선그라스는 필수 준비물 목록에 올려야한다. 소나기와 뇌우의 가능성이 있는 날이 많으니 작은 우산을 챙기자. 또 옷차림은 긴팔보다는 반팔 위주로 챙겨가는 것이 좋으며 추위나 서늘함을 대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강한 자외선을 대비하여 얇은 가디건 정도를 챙겨가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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