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9월 날씨 : 방콕 9월 날씨 한 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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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들이 해외여행 가는 곳 중의 하나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태국. 태국의 음역어는 타이(Thailand)로 태국은 한자어, 타이는 영어. 즉 2개는 같은 나라를 말한다. 타이는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헌 군주국이다. 아름답고 다채로운 자연을 가지고 있어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과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눈부신 해변을 마주하고 있는 파타야나 푸켓 같은 유명한 휴양지, 편안한 휴식을 안겨주는 국립공원, 역사 깊은 사원들과 불교 유적을 거느리고 있어서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여행지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타이는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라오스와 캄보디아, 서북쪽으로는 미얀마, 남쪽으로는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태국의 국토 면적은 약 51만 3,000 제곱킬로미터이고,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서 매우 다양한 자연환경을 볼 수 있다. 북부에는 산이 많고, 중부에는 짜오프라야(메남)강이 형성한 광대한 평야가 펼쳐져 있다. 



태국의 기후는 약간 습기가 많은 열대 몬순 기후를 보인다. 우기는 5 ~ 6월부터 10월까지인데, 연간 강우량의 대부분이 이 시기에 몰려 있다. 방콕에서부터 남부 지방은 1년 내내 한낮에는 대개 섭씨 30도가 넘으며, 무려 섭씨 40도를 넘을 때도 종종 있다. 그러나 북부 산악 지방은 겨울에 꽤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겨울에 북부에 자리한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의 도시를 방문한 많은 여행자들은 뜻밖의 추운 날씨에 깜짝 놀라는 경험을 한다.




 

우리나라에서 타이로 갈 때는 대개 방콕행이나 푸켓행 비행기를 이용한다. 대한민국 사람은 비자 없이 타이에 90일 동안 머물거나 여행할 수 있다. 타이와 우리나라의 시차는 2시간으로 대한민국의 시간이 2시간 빠르다. 방콕 시내에서 약 35 킬로미터 떨어진 수완나품 국제공항은 2006년에 개항하였으며 최신공항으로 타이 최대 규모이다. 

열대과일이 풍부하여 언제 어디서나 싸고 맛있는 과일을 맛볼 수 있는 태국 여행, 지금부터 태국과 방콩의 9월 날씨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한다.



2017년 태국 8월 27일 ~ 9월 9일까지의 날씨이다. 최고기온은 33도, 최저기온은 25도로 국내의 8월 날씨와 비슷하다. 열대기후이기 때문에 모든 날짜의 일기 예보는 몇 차례의 소나기와 뇌우가 예보되어 있다. 스콜이 지나가면 대부분 화창한 하늘을 보여준다. 여행 중에 스콜을 만나는 경우는 다반사이기 때문에 우산을 여행 준비물로 챙기는 것은 필수이며 더운 날씨는 스콜이 내리면 시원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행 중에 스콜을 만나는 것을 불행으로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10일 ~ 23일까지 태국 9월 중순과 말의 날씨 예보이다. 최고기온은 34도, 최저기온은 25도로 국내의 8월 날씨 중 여름의 절정에 해당하는 기후와 흡사하다. 원래 동남아시아의 일기예보는 맑고 화창하다는 것을 보기 힘든데 이 기간의 스콜 때문에 그러하다. 국내의 9월 중순과 말의 날씨라면 가을이 절정으로 물들어 25도 전후의 선선한 날씨겠지만 태국과 방콕은 여전히 30도를 웃도는 열대기후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24일 ~ 30일까지 9월 말의 일기예보이다. 최고기온은 33도, 최저기온은 25도로 여전히 더운 날씨이다. 9월 한 달 동안 타이의 예보를 보면 맑고 화창하다는 날은 하나도 없다. 몇 차례의 소나기, 즉 모든 날에 스콜이 예보되어 있으니 필수여행준비물이 무엇일지 고민한다면 그것은 바로 <우산>이다.





실제로 태국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캄보디아와 베트남 여행을 갔을 때 단 하루도 스콜을 만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짧게는 10분 20분 정도 내리고, 길게는 1시간 정도 내리는데 그럴 경우 패키지 여행이라면 장소를 실내로 바꾸어 진행하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또는 실내 여행지의 거리가 멀다며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에서 시간을 보게 되는데 내리는 비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힐링이 되기도 한다.



태국 9월 낮 날씨는 30도 전후, 밤 기온은 25도 전후로 국내의 8월 날씨와 비슷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옷차림이나 여행 준비물을 챙기는 일에 도움이 된다.



지금부터는 5일 단위로 타이 9월 날씨를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한다. 자신의 여행 날짜에 맞게 살펴보면 좋지만 어쨌거나 결론은 덥고, 비가 내리니 옷차림은 반팔, 우산과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는 여행 필수 준비물이 된다.



9월 1일 ~ 5일까지의 낮 최고기온은 32도, 밤기온은 25도이다.

강수확률이 52%이기 때문에 스콜은 반드시 만나게 될 것이며

일출은 오전 6시 6분, 일몰은 오후 6시 30분이다.



6일 ~ 10일까지 9월 초순의 날씨다. 

최고기온은 32도, 최저기온은 25도이며

강수확률이 높으나 강수량이 적다.

자외선 지수가 높으니 차단할 수 있는 것을 반드시 챙겨야하며

이 기간의 일출은 오전 6시 7분, 일몰은 오후 6시 26분이다.







9월 중순인 11일 ~ 15일까지는 낮 최고기온 33도, 밤은 25도이다.

9월 중 낮 최고기온이 높게 예상된 날짜가 있는 주간에 해당한다.

일출은 오전 6시 7분, 일몰은 오후 6시 23분으로 예보되어 있다.



16일 ~ 20일까지의 예보로 낮 최고기온이 34도, 33도로 매우 더운 날씨의 기간이 되겠다.

여전히 스콜이 내리며 자외선 지수도 극심한 단계에 해당이 된다.

9월 중순이지만 국내의 여름 절정 더위와 같으므로 옷차림에 특별히 신경쓰도록 한다.

해뜨고 지는 시간은 각각

오전 6시 7분, 오후 6시 19분이다.






9월 말로 접어들어 21일 ~ 25일까지의 태국 날씨이다.

낮최고기온 34도, 밤기온은 25도, 자외선 지수는 11로 극심한 단계이다.

장마인지 우기인지 유난히 비가 자주, 오래 내렸던 국내의 8월은 중순부터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곳이 많았는데

태국의 9월 여행은 매우 더운 날씨를 만나고 오는 여행이 되겠다.

일출은 오전 6시 7분, 일몰은 오후 6시 15분이다.







26일 ~ 30일까지 방콕의 9월 날씨이다.

낮최고기온 32도, 밤기온 25도로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스콜의 가능성도 여전하고, 자외선 지수도 높은 기간이다.

일출은 오전 6시 7분, 일몰은 오후 6시 12분으로 예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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