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을 간다면 그래도 그 나라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여행을 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요즘 젊은이들은 해외여행도 먹방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 좀 안타까운 면도 있다. 견문을 넓히기 위한 것이 해외여행이고 그래서 그 나라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알고 여행을 가거나 혹은 다녀와서 그 나라에 관한 책을 다시 읽어보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뿐만아니라 돈이 아깝지 않은 여행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대만은 한자어로 (臺灣)을 표시한 것이고 타이완은 영어로 (Taiwan)이니 결국 같은 나라를 말하는 것이며 이 나라의 수도는 다. 얼마전 예능에서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같은 나라로 알고 있는 이들이 있어 큰 웃음을 주었지만 일상 대화에서 정말 몰랐다고 하면 그것은 창피한 일이 될 수도 있다. 타이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