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지만 한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곳은 코타키나발루이다. 적도와 가깝기 때문에 사계절은 없고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는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이다. 열대 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일년 내내 기온이 높고 습도도 높다. 평균 강수량은 2000 ~ 25000으로 서울보다 많고, 연평균 기온은 21 ~ 32도이다. 열대성 소나기의 횟수는 많지만 일시적으로 내리기 때문에 여행에 큰 불편함은 주지 않는다. 코타키나발루와 서울의 시차는 한 시간으로 코나키나발루 시간이 서울보다 한 시간 늦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코타키나발루 직항을 운항하고 있으며 제주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진에어 등이며 비행시간은 최고 5시간 9분 정도 소요된다. 2017/11/17 - 파타야 날씨 12월 1월 태국 여행 옷차..
말레이시아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나라로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수출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첨단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는 나라이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 반도의 남부인 서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 섬의 북부인 동말레이시아로 이루어져 있다. 국토의 넓이는 33만 1,000제곱킬로미터로 적도 바로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정식이름은 말레이시아로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고, 행정의 중심 도시는 푸트라자야이다. 인구는 2,840만 명으로 대부분의 국민은 이슬람교와 불교를 믿는다. 공용어는 말레이 어이지만 영어가 널리 통용되기 때문에 자유여행도 해볼만한 해외여행지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항공사에서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까지 직항이 운행되고 있다. 관광과 단순방문에는 비자가 없이도 90일 동안 여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