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10월 날씨 11월 날씨 말레이시아 날씨 여행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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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나라로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수출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첨단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는 나라이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 반도의 남부인 서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 섬의 북부인 동말레이시아로 이루어져 있다. 국토의 넓이는 33만 1,000제곱킬로미터로 적도 바로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정식이름은 말레이시아로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고, 행정의 중심 도시는 푸트라자야이다. 인구는 2,840만 명으로 대부분의 국민은 이슬람교와 불교를 믿는다. 공용어는 말레이 어이지만 영어가 널리 통용되기 때문에 자유여행도 해볼만한 해외여행지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항공사에서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까지 직항이 운행되고 있다.







관광과 단순방문에는 비자가 없이도 90일 동안 여행이 가능하며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이 늦다. 쌀을 주식으로 하고 몇 가지 반찬을 곁들어 먹는 등 음식이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향신료 냄새 때문에 동남아시아 여행을 싫어했다면 말레이시아 여행은 제외될 수 있다.



 말레이시아 날씨

울창한 열대 우림이 펼쳐져 있고 아름다운 섬과 해변이 많으며 푸른 바다와 열대 우림이 어우러진 랑카위 섬, 코타키나발루 등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적도의 바로 위에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고온 다습한 열대 기후이다. 일년 내내 기온의 차가 없고 낮과 밤의 길이도 거의 같아서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다.







코타키나발루 날씨를 10월과 11월 첨부했지만 온도의 변화는 거의 없으며 코타키나발루 날씨는 1년 내내 무덥고 기온의 변화 없이 같다고 보면 된다. 어느 계절에 여행을 가든 옷차림은 서울의 한여름 옷을 준비해가면 되기 때문에 무엇을 챙겨가야할까 고민할 필요도 없다.







코타키나발루 날씨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추석 황금연휴 기간의 강수량, 강수시간, 일출과 일몰, 자외선 지수도 자세하게 담아보았다.


 코타키나발루 10월 날씨


10월 코타키나발루 날씨는 낮기온이 29 ~ 32도 사이, 밤기온은 23 ~ 24도로 분포한다. 한 달 내내 낮이든 밤이든 온도의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초, 중순, 말일 등 언제 여행을 가든지 한여름 옷차림을 준비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열대기후 이기 때문에 낮에 스콜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가면된다.







스콜은 하루 종일 내리지 않고 하루 1시간 ~ 3시간 정도 내리는데 10분 내리다가 그치는 경우도 있다. 스콜을 만나면 무더위를 날릴 수 있고 여행 중 쉬어가는 기회도 되기 때문에 말레이시아 여행에서 만나는 한낮의 소나기는 반가운 존재이다.



 코타키나발루 11월 날씨




코타키나발루 11월 날씨도 10월과 같다. 사계절이 없고 일년 내내 기온이 모두 같다. 낮기온은 30 ~ 32도, 밤기온은 22 ~ 24도 사이이다. 역시 모든 날에 소나기 예보가 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타발루 날씨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일이기도 하다. 날마다의 온도가 비가 내리는 것도 거의 비슷한 형태로 일어나기 때문인데 추석황금연휴 기간에 여행을 가든, 또 다른 시기에 여행을 가든 그렇다면 그 비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여행을 가는 사람의 입장으로는 매우 궁금한 일이 된다. 강수량, 강수시간, 일출과 일몰 등 자세한 기상예보 정보는 아래와 같다.





10월 초 코타키나발루의 날씨이다. 추석황금연휴기간의 낮기온은 최고 30도이고, 밤기온은 최저 23도이다. 모든 날에 소나기의 예보가 되어 있다. 그렇다면 강수시간과 강수량을 알아보자. 비는 낮과 밤에 보두 내리는데 10월 1일에는 낮에 2시간 30분 11mm, 밤에는 2시간 30분 4mm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0월 6일에는 낮에 2시간 30분 10mm, 밤에는 16mm가 6시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가 올 때는 자외선 지수가 낮아서 5의 보통을 기록하고 있다. 10월 초 코타키나발루의 일출은 오전 6시 4분, 일몰은 오후 6시 8분이다.




10월 중순과 말일에 해당하는 코타키나발루의 날씨이다. 모두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으나 그 시간은 1시간이거나, 1시간 30분이고 강수량도 매우 적다. 아예 하루 종일 비 예보가 없는 맑고 화창한 날이 있는데 그런 날에는 자외선 지수가 10으로 극심한 단계이다.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여행준비물을 챙기고, 햇볕이 너무 따갑기 때문에 얇은 가디건은 여행 옷차림에 꼭 포함시켜야 한다.





10월말 코타키나발루의 날씨도 거의 변동이 없다. 이변이라고 한다면 가끔은 비가 하나도 내리지 않는 날이 있고, 그렇다면 언젠가 다른 날에는 유독 비가 많이 내리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10월 31일에는 강수시간이 4시간으로 다른 날보다 시간이 길지만 여행에 지장이 갈만한 정도는 아니다. 10월 말 일몰은 오전 6시 2분, 일출은 오후 5시 57분이다.





변동이 없어 코타키나발루 11월 날씨 예보는 재미가 없을 정도이다. 낮과 밤기온이 모두 10월과 같고, 낮이나 밤에 간간히 비가 내리는 것도 같다. 강수시간은 길어야 4 ~ 5 시간이고 강수량도 적은 편이다. 여행 옷차림은 한여름의 옷을 가져가되 햇볕을 가릴 수 있는 얇은 가디건을 준비하도록 하고, 작은 우산을 준비하여 비를 피하거나 햇볕을 피할 때 사용하도록 하자.








 다른 지역의 날씨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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