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10월 날씨 11월 날씨 : 여행 옷차림,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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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의 위도는 약 22도로 무덥거나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를 보여주는 나라이다. 홍콩과 마카오를 묶어서 자유여행이나 패키지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고, 이번 추석 황금연휴에도 이 곳을 찾는 여행자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9월의 날씨와 주변 지역의 날씨는 아래를 통해서 확인하자.









마카오 10월 날씨



10월의 마카오 날씨는 낮기온이 26 ~ 31도로 국내의 8월 중순 날씨와 비슷하다. 따라서 여행 옷차림이나 준비물은 서울 8월 기온에 맞게 준비하면 된다. 밤기온은 19 ~ 25도로 밤이 된다고 하여 선선하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굳기 긴팔을 챙길 필요는 없다.







마카오 10월 날씨 중 비가 내리는 날은 소나기를 포함하여 총 5일 이하로 대체로 맑고 화창한 날이 계속되기 때문에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 10월 초 추석황금연휴기간 마카오의 날씨는 가장 초라하다.




마카오 11월 날씨



11월 마카오 날씨는 낮기온이 22 ~ 27도로 서울의 9월 날씨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밤기온은 14 ~ 20도이기 때문에 이 온도의 옷차림에는 얇은 긴팔이나 반팔에 긴 외투를 여행 준비물로 챙기는 것이 좋다. 







마카오 11월 날씨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안타깝게 비오는 날이 많다. 하지만 비는 11월 중순에서 말의 초쯤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 기간만 피하면 될 것으로 보이고, 30일을 모두 살펴보면 비오거나 흐린 날보다 여전히 화창한 날이 많음을 알 수 있다. 11월 마카오 여행자는 날씨를 미리 살펴보고 일정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는 마카오 10월 날씨, 11월 날씨를 더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은 더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고 강수량, 강수시간, 일출과 일몰, 자외선 지수까지 살펴보면서 여행 옷차림이나 준비물에는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 마카오 날씨는 소나기 예보가 있다. 10월 1일은 점차 흐려지지만 낮에는 비 예보가 없고 밤에 7mm의 비가 2시간 30분 내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날씨는 흐리지만 자외선 지수는 8로 높기 때문에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물건들을 여행 준비물로 챙기도록 하자. 일출은 오전 6시 17분, 일몰은 오후 6시 14분으로 10월 1일이 시작되었다. 



추석 연휴의 시작이면서 개천절인 10월 3일은 낮에 9mm의 비가 5시간 30분 내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따라서 작은 우산은 여행 준비물로 꼭 포함시켜야 한다. 비가 내려도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이다. 3일 이후에는 소나기 예보가 있지만 그 양이 매우 적다.



10월 초 중에서 날씨가 가장 좋을 때는 7, 8, 9, 10일이 되겠다. 강수량 예보가 낮과 밤에 모두 없으며 쨍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기온이 29 ~ 31도로 매우 무더운 날씨, 즉 서울의 8월 날씨와 같다고 보면 된다. 



마카오 10월 중순의 날씨는 살펴볼 필요가 없다. 소나기와 강수량 예보없이 맑고 화창한 날이 계속된다. 하지만 예보 없이 내리는 소나기가 많은 지역인만큼 작은 우산은 잊지 말고 꼭 챙기도록 하자. 







자외선 지수가 11로 매우 극심한 단계이므로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양산 등을 챙기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10월 중순이지만 마카오의 낮기온은 여전히 28 ~ 30도로 서울의 여름 날씨와 비슷하다. 



10월 말 마카오 날씨는 비 예보는 현재 없는 상태이지만 흐리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 예상되었다. 낮기온은 26 ~ 27도로 국내의 9월 말이나 9월 초 날씨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10월 말의 일출은 오전 6시 29분, 일몰은 오후 5시 50분이다. 



마카오 11월 날씨 초의 예보를 모두 담아보았다. 흐린 날은 있지만 소나기와 비 예보가 없고, 대체로 화창한 날이 많아서 11월 마카오 여행 중 초에 해당하는 기간은 좋을 것으로 보인다. 







11월이지만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극심한 단계이고 낮기온은 26 ~ 28도로 국내 9월 초 날씨와 비슷할 것으로 보여진다. 밤기온이 17도로 떨어지지만 쌀쌀한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굳이 긴팔은 필요없지만 혹시나 한다면 얇은 긴팔을 챙기도록 하자. 서울의 11월처럼 후드티 따위는 안 된다. 


11월 마카오 중순 날씨에는 12일과 13일 비예보가 있다. 소나기가 아니라 낮에 35mm의 많은 양이 12시간이나 내리고 밤에도 11mm의 양이 6시간 내릴 것으로 보여 사실상 비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니 이 기간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이때 내리는 비를 전환 삼아 마카오의 낮 날씨가 낮아지기 때문에 중순 여행자라면 얇은 긴팔을 넉넉하게 챙겨가는 것이 좋다.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12, 13일이 지나면서 바람이 많이 불고 서울의 9월 중순 날씨와 비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순은 대체적으로 맑고 화창한 날이 없으며 비가 오거나, 흐림, 바람이 많이 부는 기간으로 짐작되었다. 



마카오 11월 날씨 말과 중순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난다. 비는 21, 22, 23일 연속으로 내리지만 그 양과 강수시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낮에 3시간 반, 밤에는 1시간 반 내릴 것으로 보이고 비가 그친 뒤에는 구름이 많거나 흐린 날씨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11월 말 낮기온은 22 ~ 24도로 서울 9월 말 정도에 해당한다. 밤기온은 14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이 때는 두터운 긴팔로 여행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11월 31일 낮기온은 23도, 밤기온은 14도로 마무리되며 이 날의 일출은 오전 6시 47분, 일몰은 5시 41분으로 12월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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