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10월 11월 날씨 여행 옷차림, 준비물

반응형
반응형


따뜻한 일본 남쪽 섬, 오키나와. 겨울에도 여행가기 좋은 일본여행지 중의 하나이다. 오키나와 가을 10월 11월 날씨를 살펴보고 추석황금연휴 기간의 날씨는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한다. 일본 여행지 중 다른 곳의 날씨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도록 하자. 









오키나와 10월 날씨



10월 오키나와 날씨는 낮기온이 24 ~ 30도 사이로 아직은 더운 시기이다. 하지만 10월 말로 가면서 선선하게 느껴지는 기후를 보여준다. 밤기온은 18 ~ 26도이다. 서울의 날씨와 비교하자면 8월 말 ~ 9월 초 사이에 해당하므로 여행 옷차림이나 준비물은 그에 맞게 준비하면 된다.







일본 여행 준비물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110볼트 돼지코이기 때문에 그것은 당연히 챙겨야 하고, 오키나와는 낮에 소나기가 예보된 날짜가 많으므로 작은 우산도 챙기면 된다. 10월에도 자외선이 높기 때문에 선크림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도 필요하다.



오키나와 11월 날씨



11월 오키나와 날씨는 낮기온이 22 ~ 26도이고, 밤기온은 17 ~ 21도이다. 서울의 날씨와 비교하면 9월 중순 이후의 날씨이기 때문에 여행 옷차림은 반팔 위주로 챙기고 긴팔의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반팔 대신 얇은 긴팔을 입어도 되나 약간 덥게 느껴질 수 있는 날씨를 보여준다. 






지금부터는 오키나와 날씨를 강수량, 일출, 일몰, 자외선 지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본다. 추석황금연휴 오키나와 여행을 가는 사람들을 위해 그 기간의 날씨는 더 자세히 담았다. 




 추석황금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30일부터 살펴본다. 낮기온은 30도, 밤기온은 26도로 강수량은 없고 자외선 지수는 11로 극심한 단계이다. 맑고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추석 황금연휴기간 동안 오키나와 여행은 기분 좋을 듯하다. 일출은 오전 6시 20분, 일몰은 오후 6시 17분이다. 



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부터 10월 1, 2, 3, 4, 5일까지는 맑고 화창한 날이 계속된다. 6일에는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지만 1mm의 양이 한 시간 동안 내리는 적은 양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극심하니 선크림 등은 준비물에 꼭 포함되어야 한다. 10월 초 오키나와 날씨는 6일 소나기 예보를 제외하고 계속 맑고 화창하기 때문에 어느 날짜를 골라도 후회할 일은 적다. 



중순은 소나기 예보가 많아 초보다는 날씨의 복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이 역시도 강수량과 강수시간이 적기 때문에 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소나기 예보가 많은 10월 중순 오키나와 날씨는 13, 14, 20일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양은 6 ~ 8mm로 낮에 3 ~4시간 내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작은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곳의 소나기는 3 ~ 4 시간 계속 내리는 것이 아니라 내리다 멈추다를 반복해서 일어난다. 



10월 말의 낮기온은 28도를 웃돌며 국내의 8월 말 날씨와 비슷하기 때문에 여행 옷차림은 반팔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자외선 지수는 아직도 10으로 극심하고,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 양은 3mm로 낮에 2시간 30분, 밤에는 9mm가 4시간 내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오키나와는 소나기가 워낙 자주 내리기 때문에 여행 중에 비를 만난다는 마음으로 여행을 가는 것이 편하다.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어도 이동하는 경로에 따라 비가 내리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다. 소나기가 끝나면 화창한  하늘이 펼쳐질 가능성도 높다. 







오키나와 11월 초의 날씨는 서울의 9월의 날씨와 비슷하다. 낮기온은 24도이고 밤기온은 20도이다. 11월 일출은 오전 6시 38분, 일몰은 오후 5시 46분이다. 



11월 9일에는 소나기가 아닌 비가 예보되어 있다. 강수량이 45mm로 꽤 많고 낮에 8시간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이 비는 밤에도 이어진다. 비가 내리는 낮에는 바람도 적지않게 불것으로 예상된다. 



오키나와 11월 날씨는 중순이 되면서 맑고 화창한 날이 드물어진다. 여행가기 좋은 시기는 아니다. 낮기온은 24 ~ 25도로 딱 좋은 숫자를 보여주지만 계속해서 소나기 예보가 있고, 그렇지 않은 날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었다. 







소나기는 낮과 밤에 모두 내릴 것으로 보이고 그 양은 3mm나 2mm가 2 ~ 3시간 내리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체감 온도는 그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이 기간의 여행 옷차림은 얇은 긴팔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11월 오키나와 말의 날씨도 화창하지 않다. 여전히 소나기의 예보가 모든 날에 되어 있으며 바람은 없지만 비가 오지 않더라도 흐린 하늘을 보일 것으로 에상된다. 낮기온은 22 ~ 23도로 11월 말이지만 따뜻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일본 오키나와이다. 일출은 오전 6시 57분, 일몰은 오후 5시 36분이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