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10월 날씨 11월 날씨 여행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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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의 위도가 12도이니, 가을에도 얼마나 더울지 짐작이 된다. 괌의 10월 11월 날씨를 전반적으로 살펴보자. 한 달 동안 비가 내리는 날은 평균적으로 며칠인지 따져보고 강수량과 일출, 일몰 시간도 알아본다. 여행 옷차림이나 준비물을 챙길 때 여행 기간 동안의 일기 예보를 자세히 보도록 하자. 다른 지역의 날씨는 아래 링크롤 통해 확인하면 된다. 











괌 10월 날씨



10월 괌날씨는 낮기온이 29 ~ 31도로 한 달 동안 큰 변화없이 계속해서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밤기온은 25 ~ 26으로 기온차이가 적다. 따라서 괌 여행 옷차림은 긴팔 따위는 전혀 필요없이 서울의 한여름 날씨에 맞게 준비물을 챙기면 된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은 10일 정도로 예보되어 있지만 다른 날에도 모두 소나기가 포함되어 있는만큼 괌을 여행하면서 열대성 소나기를 만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대부분 2 ~ 3시간 안에 그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하루 종일 내렸다 그렸다를 반복하면서 여행 일정을 불편하게 하는 날도 포함되어 있다. 







괌 11월 날씨



11월 괌날씨는 낮기온이 29 ~ 31로 10월과 다르지 않다. 밤기온은 25 ~ 26으로 머물며 여전히 후텁지근한 날이 이어질 것이다. 서울의 11월 날씨는 선선하다가 쌀쌀해지는 시기이지만 괌은 저위도 지방이라 1년 내내 무덥고, 비도 많이 온다. 







거의 모든 날에 소나기가 포함되어 있지만 11월 중에는 총 16일에 걸쳐 약간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있다. 더운 지방이라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양산 겸 작은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가 선선해지면서 쌀쌀해지는 시기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저위도 지방의 따뜻한 나라를 찾아 여행을 가게 된다. 이번 2017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해외 여행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괌여행을 가는 사람도 많을텐데 이번에는 더 자세한 날씨 정보를 담아보았다. 



괌 날씨를 세부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없는 이유는 10월 한 달동안 낮기온이든, 밤기온이든 큰 변화없이 내내 지속되기 때문이다. 아주 쉽게, 핵심적으로 말하자면 낮기온은 30도 전후이고, 밤기온은 25도이거나 26도이다. 낮에는 소나기가 주기적으로, 짧은 시간 적은 양이 내린다. 사실 이 정도면 괌 날씨는 끝이라고 볼 수 있다.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 10월 1일의 날씨는 크게 다르지 않다. 낮기온은 29도이고 낮에 1mm의 소나기가 1시간 내릴 것이다. 일출은 오전 6시 10분, 일몰은 오후 6시 11분으로 10월이 시작된다. 



추석 황금연휴 10월 초의 괌 날씨. 모든 날에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으며 그 양은 10mm 미만이고 시간도 1 ~ 3시간 이내이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이고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기후를 보이겠다. 스콜은 밤에도 1 ~ 2시간 이어져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된다. 




괌 10월 중순의 날씨이다. 비가 내리는 날이 4일로 예보되어 있지만 이것도 초의 소나기와 비슷한 정도이다. 낮에 3시간, 밤에는 2 ~ 3시간의 비는 괌 날씨의 공식과도 같다. 낮기온이 31도로 오르고,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극심한 단계이니 피부 보호에 신경 쓰도록 하자. 


10월 말에는 소나기를 넘어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으로 예상되어 있다. 27일부터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있는데 특히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낮에 7시간 동안 16mm의 비가 내리고, 밤에는 12mm의 양이 5시간 30분 내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비가 내리는 날에도 낮기온은 31도로 높아서 후텁지근하면서 끈적한 기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적당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10월 마지막 날 일출은 오전 6시 15분, 일몰은 오후 5시 54분이다.




10월 날씨인지 11월 날씨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괌에서 나타나는 온도 분포는 아주 미세하다. 낮기온은 29 ~ 30이고 소나기는 모든 날짜에 포함되어 있다. 양은 4mm  정도로 낮에 2시간, 밤에는 5mm가 3시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괌 날씨 중순을 살펴본다. 낮과 밤의 기온이 10월과 다르지 않으며 소나기 예보도 역시 동일하다. 중순의 일출은 오전 6시 20분, 일몰은 오후 5시 51분이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따져보는 것이 무의미한 괌10월 11월 날씨. 어쩌면 모든 날의 일기예보가 이렇게도 비슷할까. 하지만 11월 말에는 유독 많은 비가 내리는 것으로 예보되어 있으니 이때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참고하도록 하자.







11월 26일 ~ 30일까지는 모두 비가 예보되어 있다. 스콜처럼 2 ~ 3시간내에 멈추는 것이 아니므로 신경써서 살펴보도록 하자. 특히 이 기간내 11월 28일 낮에는 17mm의 비가 6시간 내리고, 밤에는 16mm의 비가 7시간 내려 비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보되어 있으니 아무리 더운 나라로 여행을 간다고 해도 작은 우산을 놓고 가는 일이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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