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한가운데에 있으며 알프스 산맥을 품고 있어 '세계의 자연공원'이라고 불리는 스위스는 정말 아름다운 나라이다. 서로 다른 언어, 문화, 풍습, 전통을 가진 여러 민족이 모여서 만들어진 나라이기 때문에 여행하는 동안 다양한 언어를 쓰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만큼 놀라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유럽의 여행지, 스위스! 정식 국명은 스위스 연방이며 수도는 베른이다. 국토면적은 약 4만 1,000제곱킬로미터로 한반도의 약 5분의 1 정도이며 국토의 75%가 산과 호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의 5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인구는 766만 명으로 가톨릭이나 개신교를 빋는 사람이 많고 예의바르며 법을 잘 지킨다.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큰소리로 떠들거나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