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중남부에 위치하며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등 8개국에 둘러싸여 있는 오스트리아는 유럽의 중부에 있어서 고대 이후로 유럽 경제와 문화 중심지들을 이어주는 교통로 역할을 해 온 나라이다.국토면적은 약 8만 4,000 제곱 킬로미터로 한반도의 약 5분의 2정도이다. 유럽에서 산림이 가장 많은 나라 중의 하나인데 그 이유는 국토의 약 3분의 2가 알프스 산맥 지역이기 때문이다. 정식 명칭은 오스트리아 공화국으로 수도는 빈, 영어로는 비엔나라고 불린다. 인구는 약 839만 명으로 거의 가톨릭교를 믿는다. 우리나라에서 오스트리아까지는 국내 항공사가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고, 빈 국제공항은 시내에서 약 20km 떨어져 있어서 시내로 접근하기 유리하다...
체코는 원래 체코슬로바키아였다. 19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두 나라로 분리되었으며 과거 동유럽 공산권 나라 중에서도 가장 생활 수준이 높은 나라였다. 지방마다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훌륭한 문화유산이 많아 풍요로운 문화여행 및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유럽여행지이다.정식 이름은 체코 공화국이며 수도는 프라하이다. 13개의 주와 1개의 특별시로 이루어져 있고 인구는 약 1,049만명, 국민의 약 40퍼센트는 가톨릭교, 또 아무런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도 국민의 40%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국내 항공사가 체코 프라하까지 직항으로 운항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자 없이 90일 동안 체코여행할 수 있으며 체코와 대한민국 서울의 시차는 8시간이다. 프라하 루지네 국제공항은 프라하 시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