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골드코스트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주 남동부에 있는 도시 골드코스트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그만큼 쾌적한 환경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남북으로 약 60km 뻗어있는 해안선이 유명한데 같은 퀸즐랜드 주에 있는 곳에서 유명한 곳은 브리즈번이다. 브리즈번은 퀸즐랜드 주의 주도이다. 골드코스트의 기후는 온난 습윤 기후이다. 위도가 27도로 제주도보다 저위도이기 때문에 훨씬 더 따뜻한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골드코트스의 여름은 12월 ~ 2월로 평균 기온이 21 ~ 28.4도로 쾌적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11월 12월 1월은 여행 최적기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습한 달은 2월인데 비가 많기 때문이고 늦은 오후나 초저녁에 짧은 열대성 비가 자주 내리기 때문이다. 12월 ~ 2월까..
멜버른은 남위 37도로 서울의 위도와 거의 비슷하다. 서울과 계절이 다르니까 +6개월 정도하면 어떤 날씨인지 대충 짐작은 할 수 있다. 호주 멜버른의 기후는 서안 해양성 기후지만 날씨의 변덕이 심한 곳이다. 호주의 주도 중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꼽히지만 눈이 내리는 경우는 드물다. 유명한 가볼만한곳으로는 그레이트오션로드, 필립 아일랜드, 소버린 힐, 퍼링 빌리, 퀸 빅토리아 마켓, 리알토 타워, 유레카 타워, 야라 강, 차이나 타운 등이 있다. 시드니 날씨 10월 11월 12월 호주 날씨 여행 옷차림 멜버른 11월 12월 1월 날씨 호주 멜번 날씨 여행 옷차림11월 초 ~ 중순 호주 멜번 날씨낮기온은 18 ~ 29도, 밤기온은 6 ~ 13도로 예보되었다. 낮기온이 20도 이상일 때는 얇은 긴팔이나 반팔의..
시드니의 위치는 남위 33도로 제주도가 북위 33도이기 때문에 계절이 거꾸로 흐를 뿐 기온 분포는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겨울을 향해 가고 있으니 호주는 여름을 향해 가고 있을 뿐. 호주와 서울의 시차는 2시간으로 시드니가 서울보다 2시간이 빠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시드니까지 직항을 이용하면 약 9시간 50분의 비행시간이 소요된다.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약 475만 명이다. 수도는 캔버라이지만 사람들은 시드니나 브리즈번, 골드코스트로 여행을 많이 간다. 국제적인 분위기가 많은데 이는 이민자들이 많고 그들에 의해 형성된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시드니 가볼만한곳으로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시닉 스카이웨이, 궤도 열차, 블루마운틴 케이블카, 에코 포인트, 세자매봉, NSW ..